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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 법인회원권 궁금증 해결~

여행을좋아라하는남자 2018. 7. 10. 13:40

대명콘도 법인회원권 궁금증 해결~

 

직원들을 위해 복지예산 잡아두셨나요~??

예산을 잡아두셨거나

이용할 직원수를 정하셨다면

견적서를 통해 결정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텐데,

 

우선 대명콘도 법인회원권 종류는 어떤것이 있는지

법인회원권을 구입시 어떤 혜택을 받을수가 있는지

요목조목 따져보겠습니다^^

 

 

 

 

꼭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법인회원권 구입하시는 법인사 약 90% 이상이

누구든지 이용할수 있는 무기명,

등기이전받아 세금혜택을 받을수 있는 공유제를

가장많이 선택하시며,

30평대 룸2, 거실, 욕실 2개 룸을 이용할수 있는

스위트 회원권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계십니다.

 

 

 

 

 

 

1개의 회원권을 고려하신다면

위 금액을 참고하시면 되며,

직원수가 많아 3개 이상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꼭 유선문의를 통해

금액안내를 다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에 친구네 회사에서 대명콘도 법인회원권을 구입해서 직원들의 복지해택으로
이용할수있도록 하고있다고 해요. 그 친구가 다니는 회사를 부러워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그렇게 한다니까 그 대명콘도 법인회원권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친구가 휴가를 맞춰서
친구들과 제대로 한번 놀러가자고 이야기를 계속 했었는데 서로 생활이 너무 바쁘다보니
계속 못가다가 이번에 경주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왠만한 여행지에는 전부
위치하고 있어서 여행지는 고르기가 정말 쉽더라구요. 그중에서 오랫만에 우리의 수학여행
장소엿던 경주를 이제는 사회인이 되서 한번 다시 가보기로했어요. 요새 인스타에서
유행하는게 바로 추억사진이랑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촬영해서 비교해보는건데
저희는 너무 다행히도 그떄 친했던 친구들이 전부 아직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가능하더라구요. 완전 기분좋게 경주로 향했답니다~

경주는 자전거도로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봄에 유채꽃이 피었을때 자전거를 타러
몇번오기는 했는데 최근에 오니까 스쿠터를 타면서 다니더라구요. 다들 운전면허가
있기떄문에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망설임없이 스쿠터를 타기로 결정했어요.
다들 다리아픈건 질색이라면서 너무 잘됬다면서 이번 여행은 친친 스쿠터 여행이
되었어요. 그렇게 1박2일 대여한다고 사장님꼐 이야기를 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스쿠터를 타고서 대명콘도 법인회원권으로 이용하는 저희의 숙소로 갔어요.
사실 여행을 다닐때 숙소에 대해서 크게 생각도 안하기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숙소로
구해서 여행을 다니는편이라 친구덕분에 이렇게 좋은 숙소에서 잘수있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이런기회는 흔치않다고 생각했지만 친구가 내가 여행을
위해서라도 여기를 그만두면 안되겠다고 뭔가 웃픈말을 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전문직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일하는 친구가 저는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숙소에 도착하니 우아우아 할 정도의 규모의 방이 저희를 맞이했어요.
사실 인원이 많아서 펜션에 가도 제대로 발을 뻗어서 자는게 힘들었는데
(적은돈으로 작은방을 구해서 잣거든요) 이제는 몇명씩 침대에서 잘수가
있는 숙소는 처음이라서 다들 그냥 오늘은 아무데도 가지말고 여기서 자자고
할 정도로 너무 좋은거에요. 하지만 이번에는 오랫만에 다같이 여행을 왔으니까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놀자고 약속햇기 떄문에 다들 멋부리고 나갓어요.

경주는 문화재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요새 경주에서 핫한곳이 생겼더라구요.
바로 황리단길이라고 대릉원 옆쪽으로 핫한 커피숍들과 맛있는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젊은사람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정말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저희의 눈을 사로잡은건 바로 흑백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과 한복체험을 할수있는
곳이었어요. 경주에와서 꼭 하자고 했던게 바로 한복체험이었어요.
명절에 한복 입으라고 하면 절대로 안입는데 또 경주에 오니까 왠지 한복을
입어야 할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그러면 한복을 입고
흑백사진을 찍자고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마음에 드는 한복을 대여해서 흑백사진관에서
저희만의 추억을 또 남겼어요. 사장님도 에너지가 너무 좋다면서 함꼐 저희와
즐거워해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진을 찍고 주변에 있는 첨성대까지
걸어가서 사진을 직으면서 몇시간을 보냇어요. 한복빌린거 당연히 뽕 뽑았구요!

그렇게 사진을 열심히 찍으니까 배꼽시계가 막 울리네요.
열심히 사진찍은자 먹으라고 하면서 스쿠터를 타고 쌈밥집으로 향햇어요.
평소에 맛집에 조예가 깊은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이번 여행에서 맛집담당을
맡았거든요. 자기가 예전에 오고 너무 맛있어서 아직까지도 여기보다 더 맛있는
쌈밥집을 찾아보지를 못햇다고, 대명콘도 법인회원권으로 가는 여행 장소가
제발 경주로 결정되기를 내심 바랫다는거에요. 그정도로 맛있냐고 기대감이 막 상승했죠.
역시 맛집이다보니까 사람이 엄청 많이 있는데 상이 정말 으리으리하게
차려져 나오더라구요. 얼른 먹고싶다고 눈을 거의 못뗴고 있던 우리들.
저희 차례가 되서 앉아서 쌈밥을 시켰는데 반찬도 너무 맛있고 쌈밥집 답게 많은 종류의
쌈재료가 나오는데 저희 먹으면서 진짜 맛있다는 이야기만 반복하면서 먹엇어요.
그냥 말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역시 맛집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깨달았어요.

경주는 문화재의 도시답게 곳곳에 문화재가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눈에 띄었던건 브랜드 커피숍의 지붕이 기왓장으로 되어있는게 눈에 띄었어요.
뭔가 경주만의 특색이 곳곳에 있어서 보면서도 진짜 너무 좋고 여유롭고
바쁜 도시생활에 쩔어서 사는 저희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거라고 위로하면서 숙소로 향했어요. 대명콘도 법인회원권으로 예약한 숙소는 뭔가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일단 굉장히 넓어서 저희가 그날 또 파자마파티를 하기로 해서 열심히 준비해온
풍선이랑 데코용품으로 꾸몄는데 역시 숙소가 좋으니까 사진을 찍어도 너무 잘 나오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바로 sns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어디 외국호텔에 가서
찍은사진같다고 다들 부러워 하더라구요. 그렇게 파자마 파티를 하면서 오랫만에 모여서
음주파티를 2차로 시작했어요.

친구들 무리가 많으면 그 중에서도 친한친구가 있도 덜 친한친구도 있기 마련인데
사실 저희는 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어색하고 둘 사이가 뻘쭘한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가 나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서로 섭섭한것만
이야기하더니 나중에는 사실 너무 미안해서 이야기를 못했다면서 우는거에요..
여자들 3명이상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는 항상 모이면 뭔가
울게되는거 같아요. 다들 여리고 감성적이라서 한사람이 울면 다같이 울어버리고
그렇게 하다가 막 웃기다면서 다시 웃으면서 마무리하고. 그렇게 그 친구들은 이날
다 털어버리고 다시 절친이 되었다는거. 그리고 예전에는 남자친구, 취직같은것이
이야기의 주제였다면 이제는 남편, 결혼에 대한 이야기로 밤을 새웠어요.
그리고 지금 하는일에 대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해결해갔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정말 고민하고 있던일이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몰라서 제대로 이야기를 계속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놀러가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왜 이제야 이야기했냐고 너는 우리를 못 믿었던거냐고 친구들이
오히려 화를 내서 더 마음이 편해졌던거 같아요. 우리 앞으로는 아무리 바빠도
1년에 2번이상은 같이 여행오자고 대명콘도 법인회원권 우리가 잘 이용할테니까
그 친구에게 절대로 회사 그만두지말라고, 회사 그만두면 진짜 가만히 안둘거라고
장난을 치면서 그렇게 그날은 마무리를 했어요.

마지막날이라서 아침부터 스쿠터를 타고 경주 한바퀴를 돌면서 예쁜 곳이 있으면
사진을 찍자고 했어요. 다행히 다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아침에 잘
일어나서 예쁘게 화장을 하고 스쿠터에 탑승~! 이렇게 경주를 아침 일찍부터
여자들이 줄줄이 스쿠터를 타면서 지나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그런 시선까지도 저희는 즐기면서 시간을 보냇어요.

나이가 들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줄어든다고 해요. 그만큼 어릴떄는 누구나 다
어울리고 주변에 많은 사람을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몇사람만 있으면 그 사람들에게 더욱 집중하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저도 그렇지만 제 친구들도 그렇다면서 서로 또 공감하고 하지만 우리끼리는 절대
싸우지말고 계속해서 가는 사이가 되자고 또 한번 다짐했어요.
이번 경주여행은 참 얻은게 많은거 같아요. 친구들과 다시한번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정말 잘 아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햇는데 너무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았어요. 이번기회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 더욱 돈독해지는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각자 결혼을 하고 어이가 생기기전까지는 정말 시간을 자주내서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어요, 그때가 되면 책임져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가기가 힘들어질걸 아니까요. 진짜 좋은 시간이었어요` 대명콘도 법인회원권 활용도는 최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