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활동적으로 생활하다 보니까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고,
연말연시에는 모임도 정말 많은 편이에요.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동창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고
종종 다 함께 모여 여행을 떠나기도 해요.

다행히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는데
다들 인접한 위치에서 살면서
따로따로 이동하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다 같이 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생각해보긴 했었는데
여행지에 도착해서 불편함이
너무 클 것 같아서
시도해본 적은 없었죠.

그러던 상황에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렌트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이게 제 입장에서 정답이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워낙 인원이 많다 보니까,
어지간한 승합차를 빌린다고 해도
모두 다 탑승하는 것이 힘들 수 있고
거기에다가 짐까지 많으니까
도저히 감당이 힘들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의 경우에는
15인승이다 보니까
넉넉하게 탑승이 가능하기도 했고,
차 규모 자체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짐이 많아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심지어 직접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고
기사님 배차도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 무언가 구매를 하거나,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한다면
여러모로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하기 마련이고
후기들도 찾아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렌트를
이용해보기 이전에
경험해보신 분들의 후기를 많이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놀라기도 했었는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블로그를 보고 문의드리게 되었고
이 부분을 말씀드리니까,
차량을 인도 받을 때 가져다주시고,
반납할 때 가지러 와주시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만원을 할인해주시기도 했었는데
이게 다 블로그를 보고서
문의드렸을 때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라서
정말 간단하게 좋은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던 당일 오전에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렌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제가 대표해서 차량을 인도 받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큼지막한 느낌의 차량이라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었는데
이정도 규모는 되어야
우리 친구들이 모두 다 같이 탑승해서
이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차를 받자마자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확인해보곤 했었는데
따로 문제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고
심지어 세차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이용해보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배차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항상 세차를 해주신다고도 했었고
정비도 꼼꼼하게 진행해서
차량에 문제가 없는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신다고 했었는데
상태를 대충 보더라도
이게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해볼 수 있었어요.

15인승 차량으로
1종 보통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보니까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만약 대형면허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렌트를 주저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해보고자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쏠라티는 단순히 차량 규모가 큰 것이
장점의 전부는 아니라고 할 수 있었어요.

버스전용차로 주행을 할 수 있어서
국내에서 여행을 할 때
굉장히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아무래도 고속도로가 막히면
이동하는게 수월하지 않고
답답함이 커질 수 있는데
이 때 버스전용차로를 이동하게 된다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고
편리함도 상당히 커질 수 있죠.

친구들을 만나서 차에 탑승하게 되었을 때
다들 하나같이 쏠라티렌트를 하길
정말 잘 했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나름대로 여러 부분들을 알아보고
적합한 선택을 하기 위해
꼼꼼하게 비교해보기도 했었는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천장이 높아서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고
탑승했을 때 여유로운 공간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짐칸 또한 넓다 보니까
짐을 많이 가져간다고 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다른 친구들도
어딘가 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짐을 정말 많이 챙기는 스타일인데
모두 다 수납이 가능해서
너무나 여유로우니 좋더라고요.

동창들과 다 같이 이동할 때
여러 대화를 나누어볼 수 있어서 좋았었고
버스차로를 이동할 수 있는 메리트도 있어서
얼마나 만족스러웠는지 모르겠어요.

운전은 제가 하지 않았지만,
담당했던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차량 옵션이 좋아서
불편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해요.

보통 차를 렌트한다면,
옵션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는 오히려 빵빵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이건 단순히 탑승해서 이동하기만 했던
제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좋은 부분이 많았어요.

운전을 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도록
네비게이션도 최신 버전이 적용되어 있고
카플레이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해서
편의에 대한 부분을
걱정할 필요도 전혀 없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확실히 체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담을
현저히 줄여볼 수 있었고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이런 부분도 정말 만족스럽게 다가왔었어요.

덕분에 여행을 모두 다
재밌게 즐겨볼 수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고 난 후에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힘든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역시나 상당한 만족도를 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음에 여행을 가거나
또 다른 모임에서
단체로 이동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면
그 때도 역시나 천안 아산 청주 쏠라티를 렌트해서
이용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요새 해외여행 다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주변 친구들도 요새 심심찮게
인스타에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던데
저는...이 도비는 돈이 있어도
길게 해외여행을 갈 만큼의
짬이  도저히 안 나서 못 가고 있어요.
 
그래서 길게 휴가는 못 내도
한번씩 짧게 국내라도 좀 편하게  
쉬고 올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알아보고
멤버십 가입했어요.
 
그리고 지난주 드디어 멤버십을 이용하여
편하게 예약하고 쏠비치 삼척으로 떠났답니다!

저는 예전에 그리스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몇 년 전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그 여행이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거든요.

그 곳에 같이 간 동행인과 결혼도 했고요.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여행지라
다시 가고 싶지만 지금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했는데 쏠비치 삼척 사진을 보고
옛 추억이 너무 새록새록 나는 거 아니겠어요.

물론 거기가 진짜 그리스만은
못하겠지만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택한 곳이랍니다.

쏠비치 삼척은 정말 기대한 것 
이상으로 좋았아요!
리조트 주변 아름다운 풍경이며
호텔동의 탁 트인 동해 오션뷰와
깔끔함까지 2박3일 있는 내내 행복했네요.
 
여행하면서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알아보고
멤버쉽 가입한 나 자신 엄청 칭찬했어요.
 
대명리조트는 전국에 17개의 지점을
각각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이니까
한번씩 다 가봐아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몇몇 친구들한테도 알려주려고
좀 더 알아봤는데요.
막상 친구들에게 설명을 하자니
조금 설명하고 넘어가야 할 게 있더라구요.
 
바로 어떤 회원권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인데요.
선택을 위해선 알아야할 몇가지가 있어요.

일단 회원권 가격을 알아볼 때는
회원권을 어떻게 소유할지를 선택해야 해요.
소유권은 공유제와 회원제로 구분되는데요. 

공유제는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아파트나
주택을 매매 하는 것과 비슷해요!
우리가 아파트를 사면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 개념인 거죠.

회원제 개념 역시 어렵지 않은데요
이건 일종의 전세보증금 형태라고 보시면 돼요!
전세 만기가 되면 보증금 전액을 받듯이
환급도 받을 수 있죠.

또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을 알기 위해선
이용형태에 대해서도 알고 선택해야 하는데요.
기명회원권과 무기명회원권이 있어요.
기명회원은 말그대로 이름이
등록된 회원을 뜻하는데요.

이름이 등록된 회원만 가입한 회원권의
각종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가족끼리 사용하거나
작은 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이 회사 복지 차원에서
구매해서 쓰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반면에 무기명회원권은 
이름이나 회원의 사진을 등록하지는 않고
회원번호만 등록돼서 회원번호를 알면
리조트 및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무기명회원권 같은 경우도
직원들의 복리후생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조금 큰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구매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번째는 객실 타입인데요.
객실타입에는 스위트와 노블리안이 있어요
스위트는 투룸 스타일의 객실을 제공하는
객실 이용중심의 이용권이에요.
 
회원카드는 총 5장이 주어지고
기본으로 연30박 이용이 가능하고
기명회원은 15박을
추가로 지급해준다고 해요.

노블리안은 VVIP만을 위한
최고급형 멤버십으로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로
나뉘어 지는데요.
 
실버는 40평형대 골드는 50, 
로얄은60, 그리고 프레지덴셜은
자그만치 90평형대의 공간이고
회원카드가 8~12장 발급됩니다.

 

이렇게 소유형태,이용형태,객실타입을
알고 나면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데요.
 
거기에 더해 이번에
이그제큐티브 클럽 회원권이라고
새로운 멤버십 출시를 했어요!

특급호텔 서비스와 최상의 휴양리조트, 
골프, 승마, 요트, 테라피 등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누리면서도
노블리안 보다 훨씬 저렴한 
대명 리조트 회원권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을 하시면 
20년간 엄청난 상시혜택을 받고도
기명으로 할 시에 추가 혜택이 
더 주어질 수 있다네요!
 
거기에 무료 조식 뷔폐에
지급 가입시 무기명 카드
1장을 추가 발급해 준다니까
너무 실속 있어 보이죠?

저는 실제로 남편이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라운딩을 갈 일 이 많기 때문에
이 이그제큐티브 클럽 회원권이 저희에게
맞을 것 같아 이걸로 구매했어요!
 
노블리안의 럭셔리함과 스위트의 실속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느낌이 이그제큐티브를
선택하게 한 이유인 것 같아요!

그리고 회원권을 구매하시면
예약이 정말 편해져요!
예약 관리해주시는 담당자님이
배정이 되기 때문인데요,
 
저는 안 그래도 일상 속에
시간이 너무 부족한 사람이고 어떤 것이든
예약에는 소질이 정말 없어서
단 한번도 티켓팅 같은 거에
성공해본 적도 열심히 해본적도 없거든요.
 
잠시 짬이 나서 여행을 가고 싶은데
성수기라 예약이 너무 어렵고 그러면
의욕도 너무 떨어지고
그래서 포기하고 여행을
못 다닌 지가 얼만지....

그런데 이렇게 예약 담당을 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면 제가 시간 내서 
예약할 필요도 없고
예약성공률도 직접 하는 것 보다
훨씬 높아지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들에게도 이 얘기를
하니까 많이 공감해주고
자기들도 한 번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알아볼 겸 
상담 받아 봐야겠다 하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가진 여자가 되었으니
앞으로도 짬 날때마다
열심히 다녀야겠다 생각했답니다.

www.대명리조트회원권.com  

 

대명리조트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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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부산 해운대를 찾았어요.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 역에 내려서
해운대 해수욕장 쪽으로 쭉 걸어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500m 정도 걸어가니
THE BAY 101이 보이더라고요.
이 건물은 바다 한켠에 지어져 있었는데요
건물 안에서 학용품 가게, 여러 식당, 펍들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우리는 일단 건물을 둘러싼 바다와 
그 주위의 아파트 단지를 실컷 구경했어요.
바닷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다소 변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
해운대의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다지는
이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었어요.
오후 4시쯤, 다수의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우뚝 솟은 아파트 숲을 구경하고
유유히 돌아다니더라고요.
우리도 유람선을 타려다가 나중에 볼
빛 축제를 위해 시간을 
절약해야겠다고 했어요.
건너편에서 지나가고 있던 유람선을 보니
운치 있고 주위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올
것 같아 요금에 비해 만족스러울 것 같더라고요.
그저 눈에 담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우리는 해운대 여행의 묘미를 장식할
THE BAY 101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어떻게 하면 여행을 만족스럽게 할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일단 이 건물 내의
상가를 제대로 구경하기로 했어요.
일단 육류를 파는 고기집에서 식사를 해 볼까
해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요
가격표를 보고 너무 비싸 다시 나왔어요.
친구도 너무 비싸다며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하는 것 있죠.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니 아늑해 보이는
정경에 감개무량이 되었어요.
우리는 좌석에 앉아 통창을 통해
내려다보이는 바다를 여실히 감상했죠.
편안한 소파에 앉아 있으니 잠이 솔솔 오더군요.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잠시 잊고
우리는 나른함에 사로잡혀 잠시 눈을 
붙이기도 했어요.

잠시 후, 점원을 호출하여 미트볼 스파게티와
피자를 주문했어요.
우리는 이곳에 대한 감상을 거침없이 말하다가
메뉴가 나오자 배가 고팠었던 터라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어요.
특히, 미트볼 스파게티는 풍미가 깊고
입맛에 맞았는데요 가격대는 
제법 되었지만 후회가 없었어요~
이곳에서의 식사는 의미있는 여행의 
일부가 되었답니다.
식사를 하고 가게를 나와 
본격적인 여행을 해 보기 위한
계획대로 움직이려고 했죠.
먼저 같은 건물 안의 잡화
가게를 둘러보았어요.
아기자기한 머그컵들과 천으로 만든
보조가방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또,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선풍기도
인상적이더라고요.
여실히 구경하고 나와 우리는 
펍과 아이스크림 가게도 지나가면서 
구경하며 다시 건물 밖으로 나왔어요.

나와 보니 어느덧 저녁 7시 반이 되어
이곳의 정경도 야경이 되어버렸더라고요.
이곳을 둘러싼 주변의 아파트 단지 가구마다
불이 들어와서 야경은 너무도 멋졌어요.
찬탄을 금하지 못하며 사진 세례를 터뜨렸죠.
그러다 보니 해운대 여행도 
이제 한껏 물이 오를 차례가 되었어요.
우리는 THE BAY 101에 아쉬움을 남긴채
이를 뒤로 하고 길을 따라 걸어
해운대 해수욕장쪽으로 행선지를 옮겼죠.

해수욕장에 다다르니 불빛 축제가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어요.
역시 여행 중에는 사진 찍는 재미가 
어마어마하죠.
우리는 설치되어 빛을 뿜어내고 있는 조형물들
앞에 서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먼저 동화 속에 등장하는 궁전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는 반짝반짝 빛을 내며 
묘미를 발휘했어요.
친구는 종횡무진하며 이쪽 저쪽 
사진이 잘 나오는 각도를 찾아 쏘다니며
사진을 찍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더라고요.
불빛을 내뿜는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널려 있었는데요
넓은 해수욕장에서 자체발광하며
여러 색의 환한 빛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을 채우고 있었어요.

조금 더 가니 해수욕장 내의 300평 이상이 
전부 조명으로 메워져 있었어요.
푸른색 조명이 지천에 널려 있었는데
일률적으로 색이 달라지며 
일정한 장면마저 연출하더군요.
한번은 꽃밭을 연상시키는
영상물을 연출해내고
또 한번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정경을
연출해냈어요.
계속 장면이 바뀌며 불빛 쇼는
계속되었는데요
우리는 찬탄을 금할 수가 없었어요~
친구는 입이 떡 벌어져
동영상으로 이걸 촬영하기까지 하더라고요.
너무도 인상깊고 너무도 황홀해
감흥에 젖어들었죠.

이제 여행은 절정에 치달았어요.
영어로 쓴 '해운대' 글씨가 세워져 있고 
그 뒤에는 순록이 썰매를 끄는 듯한
조형물과 트리 모양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발견했어요.
역시 조형물 테두리에는 잔뜩 
불빛이 설치되어 자체발광하고 있었죠.
마치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이 조형물은 인기 만점이라
주위에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선 
사람들이 즐비하더라교요.
우리도 줄 섰다가 겨우 차지해서
사진 세례를 터뜨렸죠.
이건 정말 인생샷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조금 더 걸어가니 진로 소주의 마스코트인
청두꺼비 조형물이 있었어요.
조형물에는 목도리 모양의 조명마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너무 귀여워 쓰다듬어 주고 싶더라고요.
평소 진로 소주 광고에서 청두꺼비를
접하다 실제로 이렇게
형상으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이제 일정을 마무리하고
여행의 종반부에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우리는 깨끗이 씻고 
몰려드는 피로감에
일찍 잠들었답니다.
이날 하루가 너무도 뿌듯하고
가슴 벅차고 설렜던 것 같아요.
많이 걸었고 지쳤지만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날의 추억은 잊혀지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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